UCM eyewaer / 2019
Usage: Showroom
Area: 78.6㎡
Client: @UCM eyewear

“We know glasses” 라는 슬로건 아래, 10년 이상 아이웨어 시장에서 일해온 ‘안경사’들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 UNCOMMON EYEWEAR(이하 UCM)의 쇼룸이다.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탄생한 브랜드의 전문성과 자부심을 공간에 담고자 역사와 예술, 문화 자료를 집약적으로 감상 혹은 경험할 수 있는 공간 ‘박물관’을 떠올렸다.

박물관의 전시 형식과 구조를 차용하여, 상설 전시와도 같은 시그니처 제품은 벽면을 통해 감상할 수 있도록 했고, 특별 전시와 같은 시즌별 기획 제품 혹은 스페셜 에디션은 이동식 모듈 가구를 활용해 필요에 따라 전시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공간 안쪽에는 실질적인 구매 고객을 위한 커스텀 피팅룸으로 시력검사와 안경 가공, 교정 및 수리를 위한 공간이다.
전시공간과 커스텀 피팅룸은 천고 차이를 통해 동선을 구분했다.








Photograph: studio MO
@yangmo26

Graphic: ordinary people
@ordinarypeople.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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